대출금리계산기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포함하여 총 3가지 상환방식을 비교할 수 있는 계산기이다. 대출금은 상환하는 방식은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 원금균등의 3가지 방법이 있다. 대출이자는 빌리는 금액과 상환기간, 이자율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자를 책정하는 방식마다 발생하는 이자액이 달라진다.
아래 계산기에 빌리고자 하는 금액(원금)과 이자율, 상환개월수를 입력해보자. 이자율과 상환방식별 이자금액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가 너무 높다면, 금리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1) 대출금을 줄이고, 대출기간을 짧게 한다.
대출금이 많으면 금융기관의 리스크가 올라간ㄷ. 그래서 대출금리가 올라간다. 생각했던 것보다 금리가 높다면, 대출금을 줄여본다. 대출기간도 같은 논리로 짧을수록 대출이자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2)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대출금리가 낮아진다.
국내에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는 KCB, 나이스 2군데이다. 이 2곳의 신용등급 중 낮은 등급이 대출에 적용된다. 등급이 낮을수록 금리는 올라간다. 신용등급은 단기간에 올리기 어렵다. KCB에서 운영하는 올크레딧, 나이스에서 운영하는 나이스지키미에 통신비 등을 성실하게 납부한 내역을 제공하면, 신용평점이 조금 올라간다.
3) 상환방식에 따라 이자가 달라진다.
상환방식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이자율은 원금균등상환<원리금균등상환<만기일시상환으로 높아진다.
- 만기일시상환: 대출만기에 출금을 모두 갚는 방식. 빌리는 동안에는 이자만 내면 되기 때문에, 월별 납부하는 금액은 가장 적다. 하지만 원금을 한 번도 같지 않았기 때문에 내야 하는 이자는 가장 많다. 대부분 이 방식으로 대출을 받고, 만기에 연장을 한다.
- 원리금균등상환: 매월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동일하게 맞춘 상환방법. 처음에는 이자를 많이 내지만, 원금을 갚아가기 때문에 납입이자는 줄어든다. 월별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동일하다.
- 원금균등상환: 매월 동일한 금액의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 남은 원금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도 계속 줄어든다. 월별로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드는 상환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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